hws ssul

2021. 1. 1. 02:5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네온크라]centrefolds

2017. 2. 20. 23:0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행사 후기>



또 당일출력을 해버리는 바람에...(원고 자체는 새벽 세시에 다 했는데 알람을 못들어버림..)

정말 부랴부랴 택시타고 행사장에 가는데 책상에 앉아있는 내내 온 몸에서 쉰내가 나는것 같고

(실제로 났을 거에요 분명.... 요즘 습기 쩔어주니까..하루 못 씻어도 냄새나니까ㅠ...)

구취가 엄청난 것 같았고 하여간 걸어다니는 냄새덩어리가 된 기분이라 

찾아와주시는분들께 너무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30cm 거리를 유지해도 냄새를 풍겨버리는 기분이 들어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그런 행사였습니다...

혹시 제가 표정이 좋지 않았다거나 하면 절대 불쾌하거나 싫은 것이 아니라 

제 냄새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였던 것으로 이해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ㅠ

완전 냄새 얘기뿐이라 죄송합니다.ㅠㅠ



덕분에 너무 긴장한 탓인지 사인을 몇 번 부탁받았을때도 뭔가 그림을 그려드려야될 것 같은데

손이 후들거리고 너무 떨려서.... 글씨만 적어 드렸는데 

혹시 기분이 상하셨을까봐 후들후들하면서...;__;사실..사인이 없습니다..

늘 만들려고 하는데 마감 되면 까먹고.....(그리고 간지 끼우는 것도 잊는다) 

내색 않고 친절하게 인사해주신 분들, 먹을 것 마실 것 주신 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행사 나갈때마다 감동의 도가니입니다ㅠㅠ



또한 참가하는 행사 두 개가 같은 날 열려 버리는 바람에 헌온 거의 끝나갈때쯤 와 주었지만

같이 마감을 이겨내주고 늘 행사 같이 참가해주는 역삼각형 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_; 

혼자 그렸으면 펑크났을 것 같아요.

행사를 열어준 주최 두분, 덥고 행사장이 좁은데도 분투해주신 스탭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만나뵌 분들에게는 전부 따로 인사를 드렸기 때문에 이 쪽에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때 너무 몽롱한 상태에서 인사를 나누어서 잊어버린 분도 있을까 하여...ㅠㅠㅠ)





<책 후기>



책에 대해서도 정말 할 말이 많은데, 늘 시간이 모자라고 현재 실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이 많아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부분도 있고, 분량 조절을 못 하기도 하고(이걸 제일 못함).. 

뭔가 원고로 다 표현했어야 맞는 것을 후기까지 써서 설명해야 된다는 사실이 새삼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원고가 딱 4배수로 떨어져버려서 후기 쓸 자리가 안 남았었거든요..(^_T 그래서 여기 티슷 주소도 못쓰고....)



사실 그리려던 내용은 이번 회지가 아니었습니다. 

커플링은 동일하게 네온크라입니다만 수위본이었고, 내용도 다소 과격하고 우울한? 좀 흙내 나는 내용이었어요.

이번 원고는 원래 내고싶었던 내용을 위한 부연 설명같은 느낌으로 먼저 그리게 되었는데요, 

이대로 끝나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음 내용으로 이어지기 위한 요소는 몇 개 넣었고, 

원작을 보고 망상했던 것들도 역시 조금 넣었습니다.(<-이건 요약글 펼치시면 있을 거에요..)



헌터로 원작기반 회지를 내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고(노말회지는 아예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2차는 전부 다 캐붕이라지만 그래도 이건 좀...싶을만큼 원작 설정과 상충한다 싶은 부분은 피하면서 그렸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주관적 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하더라구요... 

어려웠습니다만 어느 정도는 만족스럽게 완성되어서 뿌듯합니다. 가져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_;

다음 행사에서 뵐 수 있다면 그 때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 이것의 뒷내용을 낼지 다른 커플을 낼지는 아직 못 정했습니다.)








Posted by =... :


* 수량조사 참여 방법 : 댓글에 구매할 권수를 적어주시면됩니다.(EX:1권)


* 주의사항 : 수량조사 받은만큼만 뽑아가므로 사가실 분은 꼭 참여해주세요.

더불어 너무 늦게 찾아오실 경우 조기소진될 수 있습니다(ㅠㅠ)


Posted by =... :

시즈크,페이탄

2014. 2. 23. 19:12 from HXH/2014




손풀기 리퀘로 그렸던 로그

리퀘스트 받은건 시즈크였는데 페이탄을 좋아하시는 분의 리퀘라 같이 끼워그려본..


'HXH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온크라]centrefolds  (0) 2017.02.20
Posted by =... :

크라피카

2014. 2. 23. 19:10 from HXH/2013


분명 작년에 그린 것 같은데 올해 올리게 되네요...

얼굴은 그리기 편한데 헤어스타일이 늘 총체적 난국인 크라삐




'HXH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챠  (0) 2013.08.19
say your  (6) 2013.07.11
untouchable  (5) 2013.05.23
살아있습니다.  (7) 2013.05.12
summer 78  (4) 2013.04.04
Posted by =... :


부스입장할때..참....말하기 부끄러웠습니다...서클명..길다..나...못외운다..서클명..



1.

배-1 죽는건 전혀 두렵지 않아(후략)부스 참가했습니다.

이틀이나 지났더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벌써 기억이 희미하고..

원고 이야기는 후기에 다 써버렸고...

풀자면 100페이지정도까지도 늘일 수 있는 이야기를 

시간과 체력의 문제때문에 어거지 수준으로 줄여서 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마감을 사수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원고에 사용했던 소재에 대해서는 짤막하게 그려서 올리고 싶어요.)



2.

배-2부스는 쉐동님부스입니다. 인접하면서 서클명을 맞추게(?)되어버렸는데

합쳐놓고나니 키르크라같고 좋으네요. 다음 행사에는 키르크라 회지가 나와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ㅠ_ㅠ



3.

배포전이었지만 온리전같은 규모에다가 참관객 분들도 많이 오셔서

복작복작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반가운 분들도 많이 뵈었구요!

이곳을 아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있어서 일일이 적진 않고 전부 따로 멘션이나 감사연락을 드렸어요

다시 한 번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다음 헌터 행사도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 땐 좀더 정돈된 내용과 두터워진 볼륨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또 뵙겠습니다!



5.

회지 통판(혹은 재판매)문의가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현재 환경상 규칙적인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통신 판매는 계획이 없고

(그리고 인간적으로... 운송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4천원인 책을 6천원 넘는 가격에 사게 되는 거니까요)

다음 행사때 재판 문의를 받아서, 사겠다는 분이 열 분 이상일 경우 진행하려고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함께 참가해주고 마감도 헤쳐나가주고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을 준 역삼각형 님, 

흔쾌히 인접부스 수락해주고 행사 파하고서도 놀아준 쉐동 님 고마워요..!! 

뒷풀이까지 함께해주신 자프님 시다츠님도 만나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헌덕토크해주세요!! 그땐 더 체력이 붙어있는 모습으로....ㅠㅠㅠㅠㅠ





'행사기록 >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터온리 후기  (0) 2013.02.25
Posted by =... :

wt2

2013. 8. 29. 00:55 from HXH/2012

http://centrefolds.tistory.com/entry/wt 에서 이어집니다ㅠㅠㅠ

 

 

'HXH >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도 에챠  (0) 2013.03.07
올리셔도 된다는 허락 받고 올립니다.  (0) 2013.02.27
통판글을 밀어내기 위한 포스팅.  (2) 2013.02.27
disguised  (0) 2012.08.23
かつて  (0) 2012.08.22
Posted by =... :

에챠

2013. 8. 19. 01:42 from HXH/2013

마감못한데가 많아서 아쉽다

'HXH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피카  (0) 2014.02.23
say your  (6) 2013.07.11
untouchable  (5) 2013.05.23
살아있습니다.  (7) 2013.05.12
summer 78  (4) 2013.04.04
Posted by =... :

say your

2013. 7. 11. 01:49 from HXH/2013









비스케윙. 사제커플 참 좋아하는데 그릴 기회가 많지 않네요...

비스케는 원 나이 탓인지 원작의 귀염귀염한 머리도 그리는 맛이 좋지만 마담계열 머리스타일을 세팅해주고 싶어집니다.

비스케는 싫어하겠지...하지만 토가시가 휴재중이니 괜찮겠지..그런 기분으로..ㅠㅠㅠ

'HXH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피카  (0) 2014.02.23
에챠  (0) 2013.08.19
untouchable  (5) 2013.05.23
살아있습니다.  (7) 2013.05.12
summer 78  (4) 2013.04.04
Posted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