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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녹고본 들고 참가합니다. 위탁부스에요!

더불어 생일 축하한다 미도리마..( mm)

미도리마 온리 위탁 신청 성공해서 맹렬 원고중입니다. 짤은 표지 작업중인 그림의 일부에요.

사이로 컬러 해본것은 처음인데 너무 헷갈려서 다시 포토샵으로 갈아타서 작업중입니다 흐ㅜ흐ㅠㅠㅠㅠㅠ 쓰던게 익숙하고 좋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어쨌거나 며칠남지않은 마감을 불태우는 중이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은 행사 인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도피성 포스팅을 하지 않는 한..ㅠㅠㅠㅠㅠㅠ

그 때 찾아뵙겠습니다!

(리퀘스트가 늦어지고 있네요. 늦어지다 못해.......흐규ㅠㅠㅠㅠㅠ 두 분 조오오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예전 얼마만이야.... 아무튼 다녀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얻어봤습니다. 차이코프스키는 최애고 말러는 그에 가깝게 좋아하는데 같이 엮인 공연은 처음이라 즐겁게 다녀왔어요.

차이코프스키는 피협 1번, 말러는 교향곡 1번이었어요. 폴란드 지휘자와 연주자가 함께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다녀오니 갑자기 듣고싶어서 최애지휘자의 차이코프스키 피협 1번을..

커플포즈집에 있는 포즈를 참고하였습니다.

헌터에서는 이런 포즈 하면 왠지 다른 커플보다도 단크라가 먼저 떠올라요.

얘네 다음에 떠오르는 애들 꼽으라면 키르크라 정도...?

짤은 드라마 캡쳐 리터칭이었는데 대사가 너무 얘네스러워서 참지못하고....

원래 업데이트라곤 가뭄에 콩나듯한 블로그였지만 생존신고나마 올려봅니다...ㅜㅜㅜ

레오크라 좋아해요. 크라피카가 여캐였더라면 부동의 최애커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물론 지금 성별 그대로도 좋아합니다. 

여름도 서늘할 것 같은 조르딕 가

키르아/이르미 나른한 오후 리퀘스트였습니다.

너무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T_T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그의 마지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