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입장할때..참....말하기 부끄러웠습니다...서클명..길다..나...못외운다..서클명..



1.

배-1 죽는건 전혀 두렵지 않아(후략)부스 참가했습니다.

이틀이나 지났더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벌써 기억이 희미하고..

원고 이야기는 후기에 다 써버렸고...

풀자면 100페이지정도까지도 늘일 수 있는 이야기를 

시간과 체력의 문제때문에 어거지 수준으로 줄여서 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마감을 사수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원고에 사용했던 소재에 대해서는 짤막하게 그려서 올리고 싶어요.)



2.

배-2부스는 쉐동님부스입니다. 인접하면서 서클명을 맞추게(?)되어버렸는데

합쳐놓고나니 키르크라같고 좋으네요. 다음 행사에는 키르크라 회지가 나와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ㅠ_ㅠ



3.

배포전이었지만 온리전같은 규모에다가 참관객 분들도 많이 오셔서

복작복작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반가운 분들도 많이 뵈었구요!

이곳을 아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있어서 일일이 적진 않고 전부 따로 멘션이나 감사연락을 드렸어요

다시 한 번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다음 헌터 행사도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 땐 좀더 정돈된 내용과 두터워진 볼륨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또 뵙겠습니다!



5.

회지 통판(혹은 재판매)문의가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현재 환경상 규칙적인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통신 판매는 계획이 없고

(그리고 인간적으로... 운송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4천원인 책을 6천원 넘는 가격에 사게 되는 거니까요)

다음 행사때 재판 문의를 받아서, 사겠다는 분이 열 분 이상일 경우 진행하려고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함께 참가해주고 마감도 헤쳐나가주고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을 준 역삼각형 님, 

흔쾌히 인접부스 수락해주고 행사 파하고서도 놀아준 쉐동 님 고마워요..!! 

뒷풀이까지 함께해주신 자프님 시다츠님도 만나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헌덕토크해주세요!! 그땐 더 체력이 붙어있는 모습으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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